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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쁩니다.
아침은 힘든 시간입니다.
홀로 일어나지 못해 어머니께 매일 모닝콜을 부탁드렸을 정도입니다.
출근을 합니다.
신당동은 지하철을 타나, 베스파를 타나 시간은 비슷하게 걸립니다.
요새는 날씨가 더워서 베스파를 타는게 훨씬 낫네요.^^
출근을 합니다. 9시.
늦을 때가 많습니다. 수습기간인데 벌써 지각이 엄청납니다.
(물론 실장님에게만 안들키면 되므로 공식적인 지각은 한번뿐이었습니다만..)
간단히 청소기를 돌리고 저의 주 업무는 모든 패턴의 입력과 선수정입니다.
몇주 전부터는 동대문 브랜드 몇개정도를 제가 맡아서 그레이딩 출력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퇴근시간은 공식적으로 7시이지만 그 시간에 퇴근하는 일은 한번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저녁을 주지 않는것에 분개할 뿐입니다.(물론. 많이 늦으면 사주시기도 하구 끗나고 나서 치맥도 사주십니다.)
집에 오는 시간은 불규칙해서 약속 잡기도 너무 힘듭니다.
토요일도 일을 합니다.
바쁘고 힘드네요.
취업나간 애들이 몇달안에 힘들다고 그만두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게도 의지가 없어서....또는 요즘애들 너무 나약해....
라고 생각하곤 했지만.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사실 일은 참고 견딜만 하고. 사무실 사람들도 좋아서 모든것이 괜찮습니다만.
얼마 전 만난 은행다니는 친구놈은 초봉이 3천이 넘는다라던가. 하는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
기운 빠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꿈을 향해 달린다라고 대외적으로, 또는 스스로에게도 되뇌이고 있지만
사실 회의적인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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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어젠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습니다.
혼자 코스트코에서 장 보는거. 꽤 재밌습니다..^^
산 품목들은 다음과 같네요.
다우니울트라섬유유연제 19990
버니니 스파클링 19990
다시마+참김 6970
훈제오리 550g 10690
황태채 250g 8990
백설햄 베이컨X3 14290 (쿠폰으로 - 2900)
스모크치즈 11590
뉴트로지나 딥클린포밍클렌저 21490
팬틴 트리트먼트 8290
KS비타민&무기질 21490
스페셜K 시리얼 15490
코든니그로 14490
도합......200830 ㅠㅠ
몇개 안집었는데...어느새 20만원이 넘었더군요....계산하면서 움찔했습니다...
혼자사는 자취생이 뭐 그리 장을 많이 보냐 하시겠지만.........보시듯.
세제, 섬유유연제 폼클렌징, 트리트먼트 비타민...여기에만 10만원이 넘네요..(양은 다 엄청나서 1년은 쓸것 같습니다...ㄷㄷ)
타이드는 액체세제인데..양도 엄청나고 조금만 써도 좋다 하고...심지어 향이 감동입니다...ㅠㅠ
다우니는...알려진 섬유유연제계의 명품..향도 오래가고..정말 좋죠...ㅋ 이것도 조금만 써도 되는 고농축.
버니니는...맛나는 스파클링와인인데..맥주병에 담겨있죠...6병들이...
아. 다시마 참김. 이거 완전 맛있습니다..눈물을 흘리게 되는 맛이에요....몸에도 좋고.
훈제오리는..제가 오리를 요새 즐겨먹는 관계로....흠흠
황태채또한 국끓일때 쓸 먹거리...
베이컨은....쿠폰 행사해서 낼름 집었는데..양도 많은데다 유통기한이 2주정도 밖에 안남았네요..(베이컨은 원래 짧은가..ㅡ,ㅡ.)
스모크 치즈는 안주.
포밍클렌저랑 트리트먼트는 2개씩 들어있더군요. 다 떨어져서 구매.
비타민은. 몸종 챙겨야 겠다는 생각으로 구매.
스페셜K는 완전 감동이네요. 건조 딸기가 통으로 들어있는데...맛이 ...ㄷㄷ 딸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신이내린 시리얼인듯합니다...ㅋㅋ
코든 니그로는 제가 좋아하는 까바~ㅋㅋㅋ
결제하고 돌아서니 아버지께 전화오더군요...(삼성카드가...아버지가 주신거라서...바로 문자가 갑니다...ㅠ) 뭘 그리 많이 샀냐고..ㅋ
이래저래 박스에 담아서 나오면서 피자나 핫도그를 사려했는데...결제하고 나서는 입장이 불가능하더라구요.....
모르고 있던 저는...그냥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다음엔 꼭 먹고 말거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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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제가 다니는 캐드사무실이 있는 군자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청계천까지 일반도로를 타고 청계천에서 부터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갔더니 1시간 20분이 걸리더군요.....ㅠ
20키로 정도 되는듯 하더군요......ㅋ
덕분에 완전 지쳤습니다.....
오는길에는 길을 확인할겸. 다른길을 이용했는데...(오는길에는 군자교에서 조금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확실하게 가보자는 생각에 자전거 도로를 따라 쭉 갔는데..말이죠..)
아뿔사...완전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한참 주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강이 나오는거지요...ㄷㄷ
오는길은 33키로를 달렸고...1시간 50분이 걸렸네요......ㅎㄷㄷ한 주행이었습니다.... 첫날부터 완전 무리했네요.
참고로 가는 길과 오는 길의 안내.
파란색은 가는길. 보라색은...오는길이었네요. 엄청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ㅋ
아..동작대교 근처에서 어떤 여자 연예인이 촬영하고 있더군요. 얼굴이 엄청 하얗고 조그맣던데..(얼굴도 체구도..) 자전거 타는 장면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는 안경도 쓰지 않았고 그런거 보고있을 여유가 없었기에..(반탈진상태..) 그냥 휙 지나갔습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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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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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0) | 2009.03.19 |
봉제사.
요즘 부쩍 옷을 만들어 달라고 찾아오는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인터넷 판매와 일본을 오가며 장사하는 보따리 상인들이 많아졌다.
하루에 서너명씩, 현재 공장에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무작정 찾아와 쌤풀을 먼저 펼쳐보인다.
"우선 한 디자인당 50장씩만 해주세요.. 오다가 떨어지면 몇천장씩 할꺼에요.."
그리곤 대여섯가지 디자인을 펼쳐보이면서 설득하느라 목이 타는 모습이다.
오다가 떨어지면..늘상 듣는 말이지만 과연 이말을 믿어야 할지..
한국에서 소량으로 만들어 반응을 보고 반응이 있음 대량생산 위해 중국으로 갔던 업체들이
대부분이었고 결국 한국 봉제공장들은 이용당하고 중국공장들을 먹여살려준 셈이다.
싼 임금을 노리고 거대한 중국으로 이주를 했던 브랜드 업체들..
그 브랜드 업체들이 만들어낸 과잉생산으로 물밀듯이 들어온 중국과 동남아 제품들로 인해
한국에선 많은 봉제기술자들이 일이 없어 다른 일터로 다른 업종으로 전락해버렸다.
하루에도 수천개씩, 아니 수억개씩 의류가 덤핑으로 쏟아져 나오고 앞으로 10년을 안만들어도
될만큼 우리나라 의류는 지천에 널렸다.
인터넷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가격경쟁에 대항하기위해 중국으로 생산하던 많은 업체들이
중국 위엔화와 임금이 올라 타산이 맞지 않자 중국에서 제조를 멈췄고 동남아등지에선
보안마저 위태롭자 공장운영하던이들이 하나둘씩 되돌아오고 있으니 자연 한국에서 봉제
업체는 부족할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여전히 중국과 동남아에서 저가임금으로 젖어든 가격으로 한국에서 제조를
요구할때면 나는 화가 불끈 솟아오른다.
지금 우리나라 흐름을 알기나 아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봉제기술양성을 못하게 된 원인과 그 이유가 뭔지를...
60~70년대 가난했던 나라경제에 섬유수출로 효자노릇을 하게했던 당시 봉제기술자들..
그 기술자들이 공순이 공돌이로 천대받고 무시당하며 이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지만
누구든 그 봉제기술의 중요성과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내자식에게만은, 내 가족들만큼은 이 봉제기술을 안가르치려했고 가난때문에
배운기술이란 생각에 떳떳치못해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직업을 감추기도 했었다.
이젠 미싱사란 타이틀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등급을 치자면 특종기계를 다룰줄 아는 중급의 기술자들이 주로 있지만 완벽하게 제품을
만들어 내는 일류기술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중국이나 동남아 그리고 북한의 개성공단까지...
다른나라에서 싼 임금을 찾아가기보다는 지금 한국에서 많은 실업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논평보다는, 한국에서 충분히 일할수 있는 여건과 봉제기술을 가진 사람들에게 대우가 좀더
특별했다면 왜 한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3D업종이라고 외면을 할까..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을 하느라 또 몇년씩 취업공부를 하면서 들어간 직장도 불안정한
이 시대에 살면서도 현재 부모들은, 아니 나부터도 봉제기술자들이 천대받았던 모습을 보며
누구든 적극 권하진 않으리라.
그래도 나는 내 직업에 당당하게 큰소리로 외치고 싶다.
대학을 나와 패션그림 잘그리는 디자이너가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
정작 옷 꿰매는 미싱사가 없는걸..
인테리어 설계사가 많으면 뭐하냐,
정작 못질하는 목수가 없는걸..
몇십년씩 옷꿰매는 미싱사들과 몇십년씩 망치질하는 목수들..
나는 이들에게 진짜 박사학위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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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펌입니다. 아고라에도 이런 개념있는 글이 올라오긴 하네요.
오늘날의 이런 모습은. 사농공상의 뼛속깊은 유교사상과 기형적인 유통구조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백화점 높은 수수료 - 과도한 수수료의 브랜드 부담, 위탁판매에 의한 재고부담등의 비용발생 - 프로모션에다 가격후려치기
중국생산 - 환율크리 - 국내생산 GG
이런 흐름 아닌가요...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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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일전. 맛의 달인 저자. 김인식 감독을 비판
WBC의 한국 감독은 페어-가 아니다 WBC 준결승의 1위 2위를 결정하는 시합을 본 다음날, 조선일보의 인터넷판으로 한국의 감독이 "오늘의 승패에 특별한 의미는없다. 지금까지 사용할 수 없었던 선수를 중심으로 기용해 선수를 온존한다고 하는 전략으로 임했다." 이렇게 말하는 기사를 읽어매우 불쾌하게 느꼈다. 패장이 이런 것을 말하는지, 라는 생각이 처음의 인상. 시합에 이겼다고 해도 이것은 할 말은 아니다. 하물며 진 주제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인가.비겁하다. 더럽다. 페어플레이라고 하는태도가 없다. 자신의 대전 상대에 대한 존경의 생각이 없다. 어떠한 시합이든 자신 최대의 힘을 발휘한다고 하는 페어플레이의정신을 모른다. 일본의 선수가 이 시합에 필사적으로 맞붙은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은 스스로가 강한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대충 했다는 것인가. 진 다음에, "우리는 진심을 보이지 않았으니까,"라고 하는 것은 상대를 모욕하는 최악의 말이다. 아니, 시합에 진 자기 자신도 모욕하는 최악의 말이다. 이런 변명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다. 이것만은 스포츠 선수가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국의 WBC 감독이야. 너에게는 스포츠를 하는 자격이 없다. 너의 밑에 있는 팀의 선수가 불쌍하다. 너의 밑에 있는 팀의 선수가 WBC로 우승해도 자네 국가의 명예가 될지 모르지만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에서 보면 패배자야. 너의 그 한마디는 정말로 추악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인간인 나에게 있어서 저런 말은 보고 싶지 않았다. 스포츠 이상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인간인 나에게 있어서는 더욱 더 그러하다. 출처 : 카리야 테츠(雁屋哲)의 블로그 ('맛의 달인(美味しんぼ)' 등 다수 저작) |
뭘까요....
나이도 먹고, 공인에 속하는 직업. 심지어 창작을 한다는 사람이 쓴 글로는 많이 모자라네요.
전투에서 지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술 운용은 명장의 기본 아닌가요.
분명 며칠전의 한일전은 우리나라 선수들 라인업이 서브(잘못된 표현인 것 같긴 하지만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를 않습니다.) 수준이었고
그에 대해 이야기한것 뿐인데 흥분을 많이 한것 같네요.
져도 상관없는 경기에 스쿼드 돌려서 출전 안했던 선수들 감각 올리고 레귤러 체력 안배하는것 정도야 흔한 일로 보이는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친한의 일본인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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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첨 봤어요...
..난, 최고의 사람을 만난 거에요..
..최고의 마음을... 지금 만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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