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는 보케루 라는 일본말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우리말로 빛망울) 

일반적으로 보케 사진이라고 하면 각 렌즈 조리개 날개의 숫자에 해당하는 다각형이 생기는것을 뜻하는데요

따로 필터를 달아 빛망울의 모양을 달리 할 수도 있습니다.

쓰고 있는 렌즈의 구경에 맞는 사이즈의 두꺼운(빛이 새지 않을 정도..)종이를 준비해서

그 가운데에 원하는 모양을 오려내고 렌즈앞에 끼우고 찍으면 됩니다.

샘플입니다.



번들렌즈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저는 저기에 있는 모양의 크기가 너무커서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것보다 작게 잘랐습니다.


결과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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