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제 꽤나 자랐습니다.

딱 두달하고 이틀 됐네요.

사료를 먹기 시작한지 조금 됐지만 아직도 젖을 물기는 하네요~^^
(모유 오래 먹을 수록 면역력이 강해지는것은 냥이에게도 적용이 되는듯합니다.)

제일 체구가 작았던 막내가 왕성한 식욕을 보이고 소극적이어서 

약간 통통한게 제일귀엽습니다.^^


첫째는 적당한 체구에 첫째답게 카리스마. 둘째를 제압하는....


둘째는 제일 날렵하구요. 장난을 좋아해서 첫째한테 언제나 달려들어요. 이기지도 못할거면서...




많이 귀엽네요...^^

첫째는 동영상입니다..







90도로 꺽여서 촬영됐는데...다시 바로잡기가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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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의 눈 색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ㅋㅋ


사진 올릴때까지만 해도. 네이비? 푸르스름~했는데

일루처럼 조금씩 호박빛으로 변하고 있네요.


너무 신기해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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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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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이 눈뜨고 걸음마하고.... 이제는 서로 장난도 치네요~^^

애기들 보는 재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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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걷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약간은 불안하지만요..^^

행복하네요.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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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가 눈을 떳습니다.

아직 실눈정도라 눈색은 푸르스름? 거무튀튀하다고 밖에 설명을 못하겠어요.

셋째는 체구도 작고..아직 눈을 뜨지는 못했네요..

보고 있으면 안쓰럽습니다.



어제부터는 황태를 일루에게 급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끓일 시간이 없어서 그냥 물에 담궈서 불렸다가 찢어서 주는 정도예요.

모유량을 늘리는데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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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루와 아이들입니다.

다 낳고 나서 몇시간 후.

일루가 첫째를 물고 출산박스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더군요..^^

둘째와 셋째는 놔두고 가길래 얼른 같이 옮겨 주었어요..

만들어준 보람이 있네요.


수유도 잘하고 있고. 안심이 됩니다.

사실 어제는 병원에 가볼까도 했어요. 배가 아직 불러있는것 같았거든요.

기우였어요. 오늘 보니까 쑥 들어갔어요.

꼬물이들은 아직 눈도 못뜨고 고양이보다는 쥐에 가까운 생김새지만.

여간 귀여울수 없답니다.


사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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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들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첫째는 3색이구요. 제일 덩치도 크고 건강하네요.
10시경 출산했습니다.

둘째는 흰색에 이마에 터치가 두개.
11시경 출산.

셋째는 흰색에 이마에 터치 두개인데 둘째보단 크기가 작아요. 색도 옅구요.
12시경 출산입니다. 

한시간간격이네요....

근데 이불 밑에서 낳아서 정확히 몇시에 나왔는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불을 들추면 너무 불안해하고 새끼를 물고 숨으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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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일루가 어제 하혈을 했습니다.(완전 피는 아니구..갈색의 찐득한 지렁이 같은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자꾸 저를 부르면서 불안해 하는군요....

덕분에 사무실도 못가고 집입니다.

몇분전부터는 양수인지.....황토색?미색?의 액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녀석 제 침대위에서 낳으려고 하나보네요. 출산박스도 만들어줬는데 완전 싫어해요...ㅎ

곧 다음 기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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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있어 긁어 왔습니다.

임산부에게 고양이는 위험한 동물이군요.

하지만 미리 키웠다면. 그것은 괜찮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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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 태아에게 간질·시력 상실 유발하는 ‘톡소플라스마증’ 전염시켜

"고양이 좋아하세요?"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신비롭고 도도한 이미지가 마음에 쏙 든다는 쪽과, 어딘가 불길하고 나른한 느낌이 들어 싫다는 쪽. 고양이에 대한 호오(好惡)의 감정은 취향 문제라지만, 주로 고양이를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톡소플라스마증(toxoplasmosis)’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양이를 기르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독신 여성이라는데, 이 병이 임신부와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니 더욱 그렇다.

톡소플라스마증은 고양이나 개에 기생하는 톡소플라스마 곤디(toxoplasma gondii)라는 원생동물에 감염되어 나타나며, 미열·두통·림프절 확장이 주된 증상이다.미국의 경우 15~44세 가임 여성 중 15~22.5%가 감염자로 조사될 만큼 널리 퍼져 있다.그러나 정상적인 면역력이 있으면 감염자의 90% 가량에게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문제는 임신부와 면역력이 저하된 AIDS 환자, 그리고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다.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되면 뇌와 중추신경에 염증이 일어나는데, 최근 이것이 AIDS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

임신 여성이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되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다.임신 초기에 감염되면 유산 위험이 높아지고, 말기에 감염되면 태아의 중추신경에 수두증(두개골 내에 수액이 차는 증상)과 ·맥락막염(망막에 생기는 염증)을 일으켜, 정신지체·간질·시력 상실 등 치명적인 위험을 안긴다.

다행히 임신 전에 이미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된 여성은 임신 중에 재감염될 위험이 낮다.설사 재감염된다 하더라도 태아에게 선천적 톡소플라스마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낮다(0~9%).

육류는 완전히 익혀 먹고, 장갑 끼고 날고기 만져야 고양이가 톡소플라스마를 전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이유는 쥐를 잡아먹거나 날고기를 먹는 습성 때문이다.날고기를 먹는 고양이가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되고, 사람은 톡소플라스마가 섞여 배출된 고양이 배설물을 접촉해 감염되는 것이다.만약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지 않고 사료만 먹는다면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 위험은 훨씬 줄어든다.

고양이 배설물에 접촉하는 것 외에, 날고기나 덜 익은 육류를 먹어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고양이 배설물과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도, 동물 배설물에 오염된 흙에서 키운 채소를 제대로 씻지 않고 먹어도 감염이 된다.직접 고양이를 기르지 않거나 고양이와 접촉할 기회가 별로 없는 사람도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예일 대학 의료진이 좋은 방법을 몇 가지 추천했다.우선 덜 익은 고기나 날고기를 먹지 않는다.그리고 날고기를 다룰 때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육류와 접촉한 식기는 깨끗이 씻는다.육류는 적어도 72℃ 이상 고온에서 조리하고, 붉은색이 없게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하다.채소는 잘 씻어서 먹고, 흙을 만질 때는 되도록 장갑을 껴서 흙과 직접 닿는 것을 피한다.물도 조심해야 한다.정화되지 않은 물이나 멸균 처리되지 않은 우유도 감염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일 고양이를 기른다면 실내에서만 키우고, 쥐를 잡아먹지 못하게 사료를 먹인다.배설물 처리도 중요하다.직접 손에 닿지 않는 방법으로 가급적 매일 치워주고, 치운 뒤에는 꼭 손을 잘 씻는다.여성이 임신 중이거나 임신할 예정이라면, 남성이 고양이 뒤치다꺼리를 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일시적 애완용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으로 만들려면 철저한 위생 관리와 질병 예방에 유의하는 것은 기본이다.
전상일(환경보건학 박사) (www.enh21.org)
출처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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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로가 우리집을 떠나는 날입니다.

회자정리라고는 한다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도도한 일루보다는 저를 잘 따르는 시로여서 그런지 더 기분이 별로입니다.


그러고 보면 시로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그것이 좋은 일이었는지. 나쁜일이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나 가능할 일이겠지요..


어제는 시로 목욕을 시키다 시로의 발톱에 손바닥이 찢어졌습니다.

손바닥의 상처는 대부분 흉터도 없이 아물게 되기 때문에 상처가 남을것 같지는 않지만 피를 꽤 흘렸어요.

선홍빛액체가 손에서 흐르고 있는데..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더군요.



애교가 많은 시로라서 매일 제 품에서 자던 시로라서 더 기분이 이상합니다.

말썽꾸러기 둔탱이에 먹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이라서 더 불쌍해요.

오늘은 시로 사진 몇장 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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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루가 발정이 제대로 와서....장난아니네요.

귀여운 냥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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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 시로는 성격도 정반대 행동도 정반대 입니다...

시로는 그야말로 개냥이. 첨보는 사람 무릎에도 잘 올라가서 누워있고 앵기는것(!?)을 좋아해요.

그에 반해 일루는 완전 새침떼기에 도도한 녀석이라죠.

시로가 제 무릎에 10번 올라올때 한번 올라올 정도고 제가 잘때 시로는 제 팔쪽 품에 착 안겨서는 자는데

일루는 아주 가끔. 제 배 위(!!)나 가슴팍에 올라와서 잔답니다.

일루는 날렵하고 그루밍도 열심히 하는 천상 숙녀구요

시로는 둔탱이에요. 그루밍도 열심히 안해요...ㅋㅋㅋ


일루와 시로 이렇게 다른데 그중에서도 물 먹는 습관이 정말 달라요.

일루는 물을 떠놔도 먹지 않고 수도꼭지에 흐르는 물만 핥아 먹는 답니다.

시로는 무조건 떠놓은 물만....


인증 사진들입니다...^^






그냥 사진으로 올리려 그랬는데 편집해서 동영상 만들어 버렸네요.

음악은. 고양이의 마음! 입니다....ㅋㅋ

프리미어 첫작이네요....허접...ㅠ


그냥 사진들입니다...^^





                                        물 마시는 일루 ♡





시로 물마시는 사진은...안예뻐서 안올립니다. 허겁지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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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에 '메이'님께서 올리신 자료입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있으니 업둥이나 한달미만 냥이를 데려오셨을때 도움이 되실거예요.

 

 


다음 고양이주식회사까페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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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까페에서 펀글입니다....








접종을 하지않는 엄마로써 제 주관적인 생각이나 견해를 이야기 합니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접종을 한 아이와 하지 않은 아이가 한집에서 살고 있어요.

 

셋째부터 접종 하지 않았고 첫째 둘째는 광견병주사 독감주사 까지 맞췄습니다.

 

그리고 첫째는 추가접종 까지 받았었습니다. 그것도 한 4년 전의 일이군요.

 

6년을 같이 살아 본 결과 세아이중 한아이 빼놓고 크게 아프거나 수술한 적 없습니다.

 

세아이 중 한아이는 접종 다 한 첫째예요.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는 마지막에 이야기 하도록 할꼐요.

 

접종을 왜 하지 않느냐.. 범백/복막염 무섭지 않느냐..그것때문에 아이를 잃을 수도 있다라는거..

 

생각 안해본것이 아니예요.

 

첫번째로 복막염..

 

한달된 길냥이 중에 복막염으로 죽어가는 아이를 본적이 있어요. 집에 아이들이 있는고로 데려오진 못했었습니다.

 

편히 보내주지도 못했구요. 맘이 아파서 다시 그자리에 가봤을때는 아이가 사라졌더라구요.

 

복막염 걸리면 치사율 100%입니다.

 

전염병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전염병이라고 할 수 없어요.

 

증상도 너무 다양하고 애가 죽으면 원인을 알수 없는 병으로 죽었을때 병명도 모르겠다라고

 

사인 규명을 위해서 해부했을때 나타날 수도 있는 병입니다.

 

두번째 범백

 

무섭죠. 범백 돌때면 접종 할까? 할껄 그랬나.. 너무 불안하고 초조하죠..

 

공기중으로 감염이 가능하다라고 하니 무섭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깨끗이 손발 옷 털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신발에 이물질이 뭍지 않았는지 확인 하는것도

 

잊지 않아요. 길냥아가들 밥주러 돌아다니다가 똥밟고 오줌밟는 일이 발생 하기도 하니까요..

 

세번째 칼리시 바이러스

 

심하게 죽기는 하지만 다큰 성묘아이가 칼리시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더라도 죽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감기가 종종 걸려서 콧물 찔찔 짜고 다니는 정도 봤어요.

 

접종을 하지 않았을때 죽을 수 있는 심각한 병..이예요.. 위의 3가지가요.

 

그럼 접종을 했을때 만분에 1이라고 하지만 접종 부작용이 발생 할 수도 있어요.

 

저희집 첫째가 그렇습니다.

 

접종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다 했고 추가 접종까지 마친 아이였습니다.

 

갑자기 하지를 움직이지 못하고 눈동자의 촛점을 맞추지 못하더군요.

 

화장실같이 좁은 공간에서 제대로 서있지 못하고 계속 굴러다녔습니다.

 

걷는것도 제대로 못걸어서 굴러 다니더군요.

 

애가 왜이러는지 검사하기 위해서 MRI, MRI를 찍기 위해서 검사한 피검사, 폐검사 등등 여러가지 검사를 했구요.

 

결론은 중이염이라는 병이지만 이 병이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다라는 소견이 있더군요.

 

병을 예방하고자 접종을 했는데 다른 병을 불러 드린 꼴이 됐어요.

 

그리고 아는집 아이는 접종 부위가 녹아 내렸어요. 고름이 차고 등쪽에 접종약 들어간 부분이..

 

패였습니다. 꼭 염산에 살이 녹아 내린것 처럼요.

 

또 복막염 접종하다가 약이 폐로 들어가서 죽을뻔한 아이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수하시고 접종 하실 분들은 접종 하시는거고 안하실 분들은 안하시는거죠..

 

돈이 아깝고.. 또 아이가 덜 중요해서가 아니라..

 

어떤게 아이를 위한 것인지 생각이 다르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 다른것 뿐입니다.

 






일루는 한번도 아픈적이 없네요...접종은 안한듯 한데....


이런저런 말들도 많고.. 부작용도 솔직히 겁이 나네요.




집안에서만 크는 일루가 전염병에 걸릴 확률과 3차에 이르는 주사 그리고 1년에 한번의 주사를 맞다가 부작용 걸릴 확률. 


어느것이 높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1살이 지나 이제 성묘가 된 일루를 위한 길은 어느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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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로 왔으니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겠지요.

시로가 먹던 사료는 사이언스다이어트. 주인분께서 가시는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사료라고 하더군요...

저희 일루가 먹는 사료는 아보덤. 피모개선에서는 일등급(홀리스틱급)이라고 하네요.

저희집 오고 부터는 일루가 쭉 아보덤 키튼만 먹고 있어요.

이 시점에서 한번 땡겨주는 사료 등급표!










개와 고양이 음식의 등급 (사료 등급)

 


아래의 지침은 워싱턴의 하이랜드 동물병원의 Dr. Michael Lemmon 가 제공한 것이다.

 

음식들을 10(가장 영양이 풍부한)에서 0(가장 영양이 부족한)까지 평가했다. 



10-9. 자연속의 야생동물들들 위한 : 야생의 음식 사냥, 채집. 

특징 :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음식을 공부하기 위해 야생동물을 연구할 것. 



8. 당신이 해줄수 있는 최선의 것 : 당신이 만들어주는 균형 잡히고 신선한 음식 

개 -- 1/3 고기, 계란, 유제품; 2/3 곡물, 야채. 
고양이 -- 1/2 고기, 계란, 유제품; 1/2 곡물, 야채. 
특징 : 생태학적이고 저렴하며 쉽고 몸에 좋다. 



7-6. 나쁘지 않은 타협 : “건강 식품” 상품들 

Precise, Wysong, Nature's Recipe, Dynamite, Flint River, ABADY, Avo-Derm, Sensible Choice, Solid Gold, Pinnacle. (번역자 주 : 다른 보고서에서는 안좋다고 알려진 상품들도 보이는 군요.) 
특징 : 방부제가 거의 없거나 사용되지 않음. 부산물이 거의 없거나 사용되지 않음. 포장에 날짜 표시(번역자 주: 유통기한 혹은 생산날짜 표시를 뜻하는 듯.), 더 많은 영양을 포함, 질병 예방을 고려하여 만들어짐. 


5-4. “평균이상의” 상품들 

Science Diet, ANF, Tamiami, Cornucopia, Lick Your Chops, Nutro, Waynes, Old Mother Hubbard. 
특징 : 소화할 수 있음, 농축되어 있음, 쉽게 사용할 수 있음, 저렴함, 좋아질 수 있음. 



3. 단지 어리석은 행동 : 식품점에서 파는 상품들 모두 

IAMS, Ol' Roy, Purina (all), Gaines, Friskies, Alpo, Ken'l Ration, Kal-Kan, Tuffys, Tyrells, Attaboy, Pedigree. 

특징 : 소화하기 어려움, 중독성, 방부제, 화학물질, 포장지에 날짜표시 없음, 향 첨가. 



2. 한만큼 받을 것이다. : 별 볼일 없는 상품 

Holiday, Super-America, Houles, Fromms. 

특징 : 매우 저급한 영양소들, 비 정상적인 가공, 검사 받지 못한 상품들, 잃어버릴 평판도 없음. 



1. 차라리 케이크를 먹여라 : 부드럽고 습한 음식, 식욕을 당기는 캔, “(화학?)처리된” 음식들(번역자 주 : 잘 모르겠음 ㅡ,.ㅡa) 

Tender Vittles, Gaines Burgers, Kibbles and Chunks, Pounce, Crave, Snausages, Jerky Sticks, Happy Cat, Mighty Dog. 
특징 : 흉내만 냈음, 대충 만들어짐, 칼로리는 높으나 영양가가 낮은 인스턴트 식품, 중독성 있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 이빨과 장을 병들게 할 수 있음, 비쌈. 



0. 당신에게 경고함 : 거의 균형 잡혀 있지 않고, 대책 없이 제공되는 사람이 먹는 음식 

필요 이상의 육류, 지방, 아이스크림, 사탕, 설탕, 밀가루 음식, 참치, 스테이크, 뼈, 전자렌지로 요리된 음식들. 
특징 : 비만을 일으킴, 편식, 행동이상, 당뇨, 알레르기, 탈모, 비듬



목차

-재료를 기준으로 한 사료 분류
-사료의 재료에 대한 특기사항
-AAFCO Nutrient Profile
-Whole Dog Journal 선정 Top Dry Food
-Whole Dog Journal 선정 Top Canned Food
-사료회사 사이트
-강아지에게 안전한 야채, 과일, 곡물 v 0.4




<재료를 기준으로 한 사료 분류>



기준은 수잔모슬린의 분류를 기초로 작성하였지만 지금은 
저의 주관이 많이 개입된 독자적 기준입니다. 기준은 외국의 문헌과 사료의 성분을 기준으로 작성을 하였으며, 홀리스틱급에는 Whole Dog Journal의 내용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기준에 대한 설명은 해당  등급의 일반적인 면을 모은 것이며 이와 다소 벗어나는 사료도 구체적 사정을 고려하여 분류하였습니다. 사료 선택에 있어서 조단백, 조지방 등 보증성분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니 꼭 재료(ingredient)를 살피시길 바랍니다. 처방식은 등급분류에서 제외합니다.

아래의 분류는 오직 재료란의 기재에 따른 것이며 별도의 검사를 거친 것은 아닙니다. 표시된 외에 다른 제품은 인공방부제와 색소를 사용치 않았다라는 확실한 자료가 없으므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방부제 표시가 강제되지 않는 국가의 법에 따른 경우 표시가 없을 수 있으며, AAFCO 기준에 따른 표시에서도 원재료에 잔류한 방부제의 표시의무는 면제된다는 점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사료를 판단하는 방법론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아래의 기준을 참고만 하시고 구입하실 때는 꼭 직접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BHA, BHT, Ethoxyquin, 육골분, 육분, 부산물 등 매우 좋지 않은 재료는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기타 별로 좋지 않은 재료는 노란색으로 표시합니다. 



I. 유기농(Organic)


 1. 등급의 기준

  - 제조과정에서부터 
일체의 합성비료이나 농약, 항생제, 유전자 조작식물(GMO), 환경호르몬이 사용된 바 없으며, 제품에서 검출도 되지 않아야 합니다. 유기농 제품을 재배한 농장은 최소한 최근 3년간 유기농방식으로 경작이 되어야 합니다.

  -AAFCO 기준에 따라 
재료명(ingredient)에 Organic이라는 표현이 들어가고,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부터 Organic 인증을 받은 사료에 한합니다. 

 -
유기농은 독자적인 등급이 아니고 재료가 유기농인지를 표시한 것입니다. 안정성의 문제이니 품질의 문제는 별도로 판단하겠습니다.


 2. 해당 사료

   현재 국내에 수입되는 제품중 재료에 organic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유기농인증을 표시한 제품은
 
내추럴발란스 오가닉(Natural Balance Organic-Mixed Tocopherols로 보존. Oregon Tilth 인증,홀리스틱급)
오가닉스(C&P Organix- mixed Tochopherols, Rosemary, and Citric Acid로 보존, Organic Crop Improvement Association 인증,홀리스틱급)

  국내에 수입이 안되는 제품중에서는 
(Newman's Own Organic, Karma organic , Prairie Brand Organic Raw Chicken Diet, Yarrah Organic Dog Food, Pascoe's petfood,The Ultimate Diet, Raw Advantage, Petguard Organic등이 있습니다. 단 Yarrah의 경우 animal by product가 사용되었습니다. 



II.홀리스틱 (최고급 사료를 지칭합니다.)


1. 등급의 기준

  -미국 농무성(USDA) 인증 재료 (=
휴먼그레이드, human grade 또는 from USDA(또는 FDA) approved plant 라고 표시, 검사결과 bha, bht, ethoxyquin등 합성방부제 및 살충제, 항생제 등이 검출되지 않음), 

  - 가공하지 않은 
곡물을 통째로 사용 (Whole Ground ~), 옥수수, 콩, 밀과 같은 알러지 유발 가능성 있는 작물을 사용하지 않음 (옥수수, 밀에 대해서는 견해대립) ,

  - 육류의 함량이 높고, 
다수의 허브, 과일, 야채, 유산균 등을 사용하며 영양가가 파괴되지 않게 비교적 저온으로 조리, 흡수가 용이한 킬레이트 형식(Chelated Mineral)의 미네랄을 사용, 

  -환경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Hormone Free), 일부 제품은 유전자 조작 식물(GMO)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표시




2. 해당사료 (ㄱㄴㄷ순)

내이쳐스버라이어티(Nature's Variety) - mixed tocopherols,Citric Acid로 보존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미국산) - mixed tocopherols,Citric Acid, Rosemary Extract로 보존
백투베이직(Back to basic) - mixed tocopherols,Citric Acid, Rosemary Extract
솔리드골드(Solid Gold)
아르테미스(artemis)  오소퓨어, Fresh Mix - Vitamin E, C, Rosemary Extract로 보존
와이송(wysong) 
울트라믹스(Ultra Mix) - mixed tocopherols,Citric Acid, Rosemary Extract
이노바(Innova) - vitamins C and E로 보존
이볼브(Evolve) - mixed tocopherols with rosemary extract and citric acid로 보존
치킨수프(Chicken Soup for Pet Lovers Soul)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캐니대(Canidae) - Mixed Tocopherols, Rosemary Extract로 보존
피나클(Pinnacle)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프롬 포스타(Fromm Four Star)- Mixed Tocopherols, Citric Acid로 보존
프리셉트 플러스(Precept plus) - Mixed Tocopherols, Ascorbyl Palmitate로 보존
ANF Holistic -  Mixed Tocopherols, Ascorbyl Palmitate로 보존



III.슈퍼프리미엄 (고급 사료를 지칭합니다.)


1.등급의 기준

 - 일반적으로 육류함량이 곡물보다 높으며 가장 큰 특징으로 
부산물(By Product), 육분(Meat Meal), 육골분(Meat and Bone Meal)을 사용하지 않음,일반명칭의 재료 보다는 특정명칭의 재료 사용(ex. chicken meal> poultry meal, Chicken fat> Animal Fat)

 - BHA, BHT, 프로필갤레이트(Propyl Gallate), 솔빈산칼륨(Potassium Sorbate),솔빈산(Sorbic Acid),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에톡시킨(Ethoxyquin), 프로피온산 나트륨(Sodium Propionate), 안식향산나트륨(Sodium benzoate) 등 합성보존료 또는 합성항산화제를 사용하지 않고(일부는 예외), 비타민C, 비타민E(Mixed Tocopherol), 로즈마리액기스 등으로 보존, 

 - 다만 옥수수, 콩, 밀과 같은 알러지유발작물(견해대립)이나 ~ gluten meal, brewers rice, ~Bran, ~ Hulls, ~Malt 같은 영양가 없는
Filler (양을 채우기 위해 쓰는 보충제) 를 사용, 

  -
조각난 곡물(~flour, ~germ meal, ~Grits, Dehulled ~,Kibbled~,~ mills run,~ fiber, ~product, ~middlings, Powdered~) 사용 .단 일부 제품의 경우 일부재료에 있어서 휴먼그레이드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정맥보리(Pearled Barley-왕겨(Bran)를 벗겨내고 내배유(endosperm)과 배(germ)은 남겨둔 것) 나 쌀겨(Rice Bran)의 경우는 홀리스틱급에도 사용됩니다.


2.해당사료 (ㄱㄴㄷ순)

광동한방사료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내이쳐스 기프트(Nature's gift) - Potassium Sorbate, Alpha-tocopherol로 보존
내추럴밸런스(호주산) - mixed tocopherols, rosemary extract로 보존, 우지
뉴트라골드(Nutragold)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뉴트로초이스(Nutrochoice)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뉴트리소스(Nutrisource) - mixed tocopherols, citric acid, rosemary extract로 보존
로얄캐닌(Royal Canin) - 합성방부제 BHA(E320), Potassium Sorbate(E202), Propyl Gallate(E310)로 보존
베스트초이스(Best Choice) - 비타민 C,E로 보존
벨칸토(Belcando)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스팟온(Spot ON)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동물성지방
쓰리독(Three Dog) 
실렉트 초이스(Select Choice)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페셔널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아리아스(Arias)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아보덤(Avoderm)- Mixed Tocopherols, Ascorbic Acid로 보존
아카나(Acana) - mixed tocopherols, citric acid, rosemary extract로 보존
액티브케어(Active Care) - Mixed Tocopherols, Ascorbic Acid로 보존
이글팩(Eagle Pack) - Mixed Tocopherols, Citric Acid로 보존
이글팩홀리스틱(Eaglepack Holistic) - Mixed Tocopherols and Citric Acid로 보존 * 이글팩 홀리스틱의 미국 판매 제품은 홀리스틱급이나 국내 수입제품은 양조쌀(brewers rice를 사용하여 슈퍼프리미엄급으로 분류합니다.
이즈칸(Iskhan) - 퍼피 제품에 calcium propionate, 어덜트 제품에 동물성지방
익스클루시브(Exclusive)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퍼스트메이트(First Mate) - 비타민E,Sorbic Acid로 보존
퍼스트초이스(1st choice)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펫월드 내추럴초이스(뉴트로 내추럴초이스와는 다름) - Mixed Tocopherols, calcium propionate로 보존
프로팩(Pro Pac)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프로퍼먼스(Proformance) - mixed tocopherols, rosemary extract로 보존
프롬(Fromm) Classic - Mixed Tocopherols, Citric AcidSorbic Acid로 보존
프리셉트(Precept) - Mixed Tocopherols, Ascorbyl Palmitate로 보존
하겐 뉴트리언스(Hagen Nutrience) -tocopherols, citric acidcalcium propionate로 보존
홀리스틱레시피(Holistic Recipe) - mixed tocopherol,Citric Acid, Rosemary Extract로 보존
ANF(AD시리즈제외) - Mixed Tocopherols, Ascorbyl Palmitate로 보존
QC+ - mixed tocopherols and ascorbic acid로 보존
VF Complete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Potassium Sorbate, Sorbic Acid, Propyl Gallate의 경우 자연상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BHA, BHT, Ethoxyquin 등에 비해 독성에 대해 견해 대립이 더 많이 존재하며 일반적으로는 위험하지 않다는 문헌을 더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만, 합성방부제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저는 좋지 않은 성분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위의 성분들을 사용하면 Organic 인증은 받을 수 없습니다.



IV.프리미엄 (일반 사료를 지칭합니다.)


1.등급의 기준

 -가장 큰 특징으로 
부산물(by-products) 사용, 

 -영양가 없는 filler의 비중이 많으며, poultry, animal fat, vegetable oil , fish meal 같은 
일반명칭의 출처불명 재료 사용,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육류를 효소로 처리한 digest 류 사용.

 -제품에 따라 합성방부제사용, 고온처리, 간혹 Soybean meal(
대두박)같이 강아지에게 고창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재료도 쓰임. (Extruded Soybeans 은 고창증을 일으킬 확률이 더 적게 가공한 것이나 알러지 유발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2.해당사료 (ㄱㄴㄷ순)

뉴트라너겟(Nutra Nuggets)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닭부산물(램앤라이스 제품에는 칠면조부산물)
루아(Ruah) - Meat Meal, 우지
사이언스다이어트(Science Diet) -닭부산물, 동물성지방 BHA, BHT, Propyl Gallate로 보존 (최근 일부 제품은 mixed tocopherols, citric acid로 대체)
쏠투펫 - 가금류부산물, Mixed Tocopherols로 보존 
엔프레쉬(Enfresh) - Meat meal(
부산물은 아니나 일반명칭의 재료),합성방부제 Calcium Propionate, 우지
웰빙플러스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닭부산물소화물
유카누바(Eukanuba) - mixed tocopherols, citric acid로 보존닭부산물, 시니어에 합성방부제 Propyl gallate
이내이쳐(Inature) - 새끼양부산물, 우지
인핸스(Enhance) - Mixed Tocopherols로 보존닭부산물
카스코(kasco) - mixed tocopherols, rosemary extract, citric acid로 보존, 닭부산물
퓨리나 ONE- Mixed Tocopherols로 보존, 가금류부산물, 동물성지방
프로플랜(Proplan) - Mixed Tocopherols로 보존, 가금류부산물, 우지
ANF AD시리즈 - Mixed Tocopherols, Ascorbyl Palmitate로 보존, 가금류부산물
STAR PRO - Mixed Tocopherols, Ascorbyl Palmitate로 보존, 가금류부산물

Tuffy's Gold - mixed tocopherols, rosemary extract, citric acid로 보존, 닭부산물



V.마트용사료(Grocery Brand) - 저급한 사료를 지칭합니다.

바로여기서 캣차우가 들어갑니다

1.등급의 기준 

 -
저가의 재료고열처리, 육류보다 곡물비중이 높고 곡물도 찌꺼기, 인공방부제, 색소, 향미로,소취제 등 사용 ,

 -좋지 않은 기름(tallow나 animal fat), 각종 
By product(부산물)나 Giblets(내장), meat & bone meal (육골분), beef & bone meal (소 육골분)등 안좋은 재료 사용, 필수지방산의 비중이 낮음, Cereal Food Fines 같은 곡물 가공 찌꺼기도 쓰일 수 있음. 사용된 육류에는4D(dead, dying, diseased, or disabled- 도살장 도착시 기준) 제품도 사용되었을 수 있음


2. 해당사료 (순서무관)

알포(Alpo)- 육골분, 닭부산물,우지 BHA로 보존,색소로 적색 40번
페디그리(Pedigree) 육부산물, 동물성지방, BHA, BHT로 보존,색소로 caramel color, Titanium Dioxide Color
퍼피차우(Puppy Chow)캣차우(Cat Chow) - mixed-tocopherols로 보존,우지, 닭부산물, 색소로 적색 40번, 황색5, 청색2번
도그챠우(Dog Chow) - mixed-tocopherols로 보존, 가금류부산물, 동물성지방, 색소로 적색 40번, 황색5, 청색2번
Tuffy's Supreme- BHA, citric acid 로 보존, 육골분
썬샤인 프리미엄포뮬라(Sunshine Premium Formula)- 육골분, 닭부산물, BHA로 보존
필드트라이얼 (Field Trial)- 육골분, 닭부산물. BHA로 보존
헌터스페샬(Hunter Special) -육골분, 동물성지방, BHA로 보존

하이프로(Hi pro) - mixed-tocopherols로 보존, 육골분, 우지
스포트믹스(Sportmix) - 닭부산물,Meat Meal, Mixed Tocopherols로 보존
컨트리밸류(Country Value) - 육분, mixed-tocopherols로 보존
챌린지(Challenge) - BHA로 보존, 육골분, 동물성지방
제로니 - 육부산물, 닭부산물, 우지Calcium Propionate로 보존,기타 보존제라고 표시
프로베스트 - 육골분, 닭부산물, 동물성지방, 에톡시킨(ethoxyquin)
방부제사용여부 및 자세한 재료표시가 없는 제품- 도그랑, 도그메뉴, 도그플러스,도비(Doby),도그원킹, 도그찹스, 루키, 필드골드, 애니찹스, 도그패밀리, 진도골드,퍼피수프, 진도플러스, 보스, 진도메뉴,구디구디, 얌미얌미, 도글리안, 애니펫
 



VI. 미분류- 이 쪽에 분류되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의견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성분 표시를 찾지 못해서 등급분류를 하지 못한 사료들입니다. 좋다 나쁘다는 개별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페티아(Petia), NPF 비타원NPF 콤보(합성보존료 Potassium Sorbate(ソルビン酸カリウム)와 Propylene Glycol(プロピレングリコール))겡끼완짱해피팡팡보디가드, 넥스탑(Nextop), 나이스골드, 카누트라(Canutra), Canine Principle, Bob of Bob, 리갈, Top Tucker, Inner Pride, 유포리아, 쁘라니모, 더독퓨전, 해피퍼피, 프로프리미엄(cargil), 리버런(River Run), 다이아몬드(Diamond), 어니스트(Honest), 퍼피맥(Puppy Mac), 우리도기, 뉴그린, 베토벤, 토마루스 비타, 퓨리나 골드펫




출처는 네이버 고다카페입니다.







다시 우리집 애들 이야기로 돌아와서요...






왼쪽이 일루가 먹는 아보덤 오른쪽이 시로의 사이언스 다이어트.





생긴건 비슷하게 생겼는데 사이언스 다이어트가 더 색이 밝아요..




저렇게 놓아주니 따로 먹고는 있는데 아직 기싸움중이네요......

그리고 일루가 먹는 아보덤이 좋긴 한가봐요...털을 만져보면 일루털이 훨씬 보들보들....(목욕시킨지 오래되서 그런가....ㅡ,.ㅡ)

시로가 먹는건 닭부산물, 동물성지방 BHA, BHT, Propyl Gallate........



주인인 저도 중국산 식자재에 인스턴트에 쩔어있는데 같이 사는 너라고 호강할 쏘냐!! 그냥 2등급 드셈... 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보덤을 주고 있었는데....나름대로 일루는 웰빙 하고 있었네요!!! (시로에 비하면..)


암튼 딴건 몰라도 일루털이 훨씬 부드럽다는 사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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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동거냥이의 이름은 일루입니다.

터키쉬 앙고라 호박색 단모종이랍니다.

어찌나 귀엽고 영특한지 화장실도 변기에 올라가서 해결해서 물만 내려주면 되는 편리함을 제게 제공해 준답니다. 
(물론 리터퀴터라는 아이템이 필요했습니다. 더하여 인내와 끈기...또한..)





귀염둥이 일루




이번달이 돌이라 뭔가 생일 선물이 없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했네요. 뭐 캔 같은건 자주 먹으니까 좀 그렇고....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최근들어 발정도 잦아졌고 혼자 심심해 하는 기색도 보이길래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친구일지 남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암튼 이곳저곳 입양게시판을 들락거리던 중 샤아의 소개로 새로운 동거묘가 생겼습니다.

주인분께서 딱지라는 이름의 아이를 데리고 계시는데 이번에 딱지가 출산을 하게 되어 탁묘처를 찾던중에 저와 연이 닿았네요..





겁먹은 시로 (어두워서 사진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당분간 저희집에서 지내게 될 시로 입니다..^^

같은 터앙이구 블루 아이네요.

역시 첫날은 어렵습니다....일루가 경계를 엄청 하네욧......

시로는 오줌을 지리고...다리사이로 꼬리를 내린상태에서 구석으로 계속 도망다녀요.....ㅋ




제가 이동장을 들고 나타나자 깜놀한 일루



냄새 맡으러 슬렁슬렁



경계하는 일루



저 멀리 보이는 일루..겁먹은 시로...ㅋ



높은곳에서 시로를 주시하며 경계하는 일루



숨어있는 시로


빼꼼히 내민 시로



구석탱이에 짱박힘...ㅠㅠ



시로가 첫날이라 그런지 꼬리를 사리며 자꾸 구석으로 가 숨는 바람에 사진찍기가 쉽지 않네요......

서로 잘지내야 할텐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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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도중에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원래 처음 가는집에서 밥도 잘 못먹고 구석탱이에 짱박히는게 고양이 들인데

밥을 우걱우걱 먹더니 제 침대위에 배깔고 앉아서 일루를 쳐다보내요......헐...


일루는 완전 경계하는데 잠이 오나 봅니다.....

제 화장대 위에서 경계서면서 졸아요..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시로가 소리내거나 움직이면 화들짝 깨서는 하악거리고....재밌네요...^^




경계하다 조는 일루와 여유만만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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