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일루와 아이들입니다.
다 낳고 나서 몇시간 후.
일루가 첫째를 물고 출산박스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더군요..^^
둘째와 셋째는 놔두고 가길래 얼른 같이 옮겨 주었어요..
만들어준 보람이 있네요.
수유도 잘하고 있고. 안심이 됩니다.
사실 어제는 병원에 가볼까도 했어요. 배가 아직 불러있는것 같았거든요.
기우였어요. 오늘 보니까 쑥 들어갔어요.
꼬물이들은 아직 눈도 못뜨고 고양이보다는 쥐에 가까운 생김새지만.
여간 귀여울수 없답니다.
사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