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는 그야말로 개냥이. 첨보는 사람 무릎에도 잘 올라가서 누워있고 앵기는것(!?)을 좋아해요.
그에 반해 일루는 완전 새침떼기에 도도한 녀석이라죠.
시로가 제 무릎에 10번 올라올때 한번 올라올 정도고 제가 잘때 시로는 제 팔쪽 품에 착 안겨서는 자는데
일루는 아주 가끔. 제 배 위(!!)나 가슴팍에 올라와서 잔답니다.
일루는 날렵하고 그루밍도 열심히 하는 천상 숙녀구요
시로는 둔탱이에요. 그루밍도 열심히 안해요...ㅋㅋㅋ
일루와 시로 이렇게 다른데 그중에서도 물 먹는 습관이 정말 달라요.
일루는 물을 떠놔도 먹지 않고 수도꼭지에 흐르는 물만 핥아 먹는 답니다.
시로는 무조건 떠놓은 물만....
인증 사진들입니다...^^
그냥 사진으로 올리려 그랬는데 편집해서 동영상 만들어 버렸네요.
음악은. 고양이의 마음! 입니다....ㅋㅋ
프리미어 첫작이네요....허접...ㅠ
그냥 사진들입니다...^^
물 마시는 일루 ♡
시로 물마시는 사진은...안예뻐서 안올립니다. 허겁지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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