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고 비닐에 그릇들을 싸다가

할머니가 생각났다.

큰 대야에 찐옥수수들을 담아 머리에 이시고는

장터에서 옥수수 장사를 하시던 할머니..


저는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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