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장 아시아지역의 이해

제 6장 아시아지역의 이해

 

 

1) 개관(Asia)- 백지도 첨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반을 차지하고 있음.

북쪽의 북극해, 동쪽의 태평양, 남쪽의 인도양과 접해 있음

그러나 서쪽은 대륙의 우랄산맥과 우랄강, 카스피해 흑해 보스포러스 해협등과 경계

전체 면적은 44,309,800㎢로 세계 육지면적의 1/3

세계 전체 인구(약 66억)의 3/5에 해당하는 인구 최대 밀집지역

(세계 3대 고대문명발상지)

 

2) 자연환경-지형도 첨가

면적이 광대한 만큼 지형, 기후, 동식물상등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의 다양성을 경험 할 수 있음

대륙 중앙부는 대고원, 대산맥, 대지를 이루며, 그 중심부는 세계 어느 대륙보다도 심한 기온차를 보임.

위도상으로는 남위 11°에서 북의 82°에 달하는 지구상에서 나타나는 모든 형태의 기후가 나타남.(독특한 지역특성이 나타남)

겨울에는 아시아 대륙 내부와 북부는 계속 냉각되어 고기압이 발생하여 한랭 건조한 강풍이 고기압 중심부에서 해양을 향하여 분다.

여름에는 대륙은 급격하게 가열되어 아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함으로서 온난 습윤한 바람이 해양에서 대륙내부를 향해 분다. 이는 하계 몬순 기후는 아시아의 대부분을 다우기가 되어 농업을 하기 좋은 기후가 조성된다.

 

3) 인문환경

중국황하강의 화북평야, 인도의 갠지스, 인더스강의 힌두스탄평야, 이라크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이 메소포타미아 평원(3대 고대문명의 발상지)

대종교의 발상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 유교/ 힌두교 등

각각의 문화권을 유불선문화권(중국문화권), 이슬람문화권(중동문화권), 힌두교문화권(인도문화권), 모자이크문화권(동남아문화권)

16세기 이후 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지의 세계 열강국가의 식민지로 분할

세계 2 차대전 후 거의 대부분의 국가가 민족국가로 독립. 정치적 독립, 경제적 식민지

20세기 중반이후 4소룡 등장, 일본을 필두로 4소룡, 10아세안, 등의 기러기형 경제체제

21세기에는 동북아의 중국, 일본을 위시한 한국이 급부상,

21세기에는 chindia(중국과 인도의 인구만도 25억), Bric's(러시아, 인도, 중국 3개국이 해당)

 

 

 

4) 세부지역설명

(1) 동부아시아

극동(Far East) 동양 3국(한국, 중국<대만, 홍콩, 마카오포함>, 일본)

황인종, 유교, 불교와 도교, 한자문화권의 공통점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긴밀한 관계, 지정학적으로 미묘한 관계

 

(2) 동남아시아(11개국)- 모자이크식 문화

인도차이나 반도부(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도서부(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르나이, 동티모르)로 구분

인종- 몽골족이 탁월하나 혼합됨

언어- 20여종 화교들이 많아서 중국어, 식민시대 모국어인 영어, 불어, 네덜란드어, 모국어

종교- 소승불교(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75%),

이슬람교(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르나이)

기독교(필리핀, 동티모르)

경제- 열대 및 아열대 지역 인구밀도 조밀, 중국에서 이주한 남방화교들이 경제권장악

 

 

(3) 남부아시아(7개국)

영국식민지에서 독립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

복잡한 문화적 배경, 민족, 언어, 종교가 다양함. 정치적 배경과 사회문제까지 더 복잡

종교- 인도, 네팔(힌두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몰디브(이슬람교)

스리랑카, 부탄(불교)

언어- 인도는 1500여개, 공식언어만 15개

민족- 다양

 

(4) 서남아시아

인도반도의 서부에서 수에즈지협까지 지역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3개 접경지, 중동또는 근동이라고 함.

교통의 요지, 영토분쟁, 복잡한 민족간 대립이 많고, 석유자원이 많아 선진국의 관심대상지

2대종교(기독교, 이슬람교)와 고대문명의 발상지로 교통의요지

건조기후로 유목과 오아시스농업이 주가 됨

회교문화권(이스라엘 제외)

석유자원 풍부

 

(5) 중앙아시아(CIS's국가들)- 여러 가지 설이 있음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벡스탄, 타지크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소련으로부터 독립된 국가들로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함

 

(6) 북부아시아

러시아의 동부지역/ 제 6-1장 몽골(중앙아시아에 속하기도...)

제 7장 유럽지역(Europe)

 

1) 개관

유럽은 앗시리아어의 에레브(Ereb)에서 유래된 말이다. 에게해를 중심으로 서쪽 해가지는 쪽을 의미,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을 의미.

우랄산맥, 카프카즈산맥, 흑해를 경계로 아시아와 맞닿아 있음.

유라시아 대륙의 1/4, 좁은 면적을 하나의 대륙으로 보는 것은 백인종들의 거주지,

고대와 산업혁명이후의 번영한 중심지의 역할, 탐험의 역사로 세계를 주도해온 근원지...

 

2) 자연환경

유럽은 면적에 비해 위도차가 많이 남(열대에서 한대까지)

지형-카르파티아산맥을 경계로 서부는 단조로운 평원과 높지 않은 평원상의 탁상지발달

동부는 기복이 크고 지형이 복잡한 편

기후-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것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

(고위도에 속하지만 온화한 기후를 지님)

서부유럽- 전형적인 서안해양성 기후

동부 및 북부유럽- 여름 서늘, 겨울 한랭성기후

중남부유럽- 여름에는 고온건조, 겨울에는 온난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

 

3) 인문환경

유럽의 역사는 B.C 16세기 미케네문명, 그리스 문명,

B.C 4세기 헬레니즘시대, 로마시대와 함께 기독교세계, 15세기 대항해시대,

15세기 문예부흥, 18세기 산업혁명 , 시민혁명, 오늘날 유럽,

두차례 세계전쟁, 최근 독일통일, 소련의 붕괴

인구밀도 - 면적이 작아서 높은편이지만 국가별로는 다양하다.

인구수- 세계인구의 9%정도

유럽인종- 백인종, 게르만, 라틴, 슬라브족(3대민족, 어족군)

게르만 민족 - 북서유럽, 독일, 앵글로색슨,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인

신교인 프로테스탄트를 신봉, 신체특징은 큰 키에 금발, 파란 혹은 회색눈

원래 발트해 연안이 본원지였으나 4세기 후반부터 유럽서남부로

민족 대이동이 있었음

 

라틴민족 - 남부유럽, 지중해 연안 북부에서 서부에 걸쳐 거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이탈리아, 루마니아인

구교인 카톨릭신앙, 신체적 특징은 중간키에 갈색 혹은 검은색 곱슬머리

로마문명의 상징으로 예술적 감각월등(불어, 스페인어)

 

슬라브민족 -동유럽에 거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폴란드, 체코, 불가리아인

그리스정교, 카톨릭의 영향이 강함, 목축을 동반한 농경이 생산수단

신체적으로 백색피부에 작은 키, 끈기가 강한 성격, 2차대전이후 모두 사회주의

국가로 변모

그 외 인도유럽어족(그리스, 알바니아, 리투아니아, 켈트인), 우랄어계(핀란드, 헝가리, 에스토니아) 등

 

유럽전체 인구 중에 게르만계32%, 라틴어계 26%, 슬라브어계 31%, 인도게르만어계3%

유럽은 서유럽, 북유럽, 중유럽, 남유럽, 동유럽(지도첨가)

/ 혹은 동유럽에 대한 나머지 4를 서유럽이라고 도 함.

 

4) 각 지역

(1) 중서부유럽

중부유럽평원과 중앙산지, 남부의 알프스고원구분

기후는 온화한 서안해양성 기후

유럽대륙의 핵심지역

서부유럽(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중부유럽(독일, 베네룩스3국 스위스)

일찍부터 산업혁명과 시민혁명 발달,

19세기 이후부터 급속도로 공업화 추진, 세계무역의 중심

 

(2) 남유럽

지중해 연안,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 그리스 등)

지리적으로 발칸반도, 이베리아반도, 이탈리아반도에 해당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 유럽대륙에서 정치, 경제부분에 높지 않으나 문화적특성이 탁월하고

고대문화유적과 기후로 인하여 세계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음.

 

(3) 북부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유럽최대 반도지역으로 과거 빙하를 경험한 지역으로 복잡한 해안선이 발달하여 세계적인 수산국, 임업발달, 위도에 비해 기후가 온화함

 

(4) 동유럽

유럽대륙에서 가장 면적이 넓음. 다양한 지형, 인종, 종교, 언어가 분포하고 있어서 분쟁의 씨앗을 가지고 있음.

기후는 대륙성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점이지대이지만 부분적으로 남부의 서안해양성 기후, 동부의 시베리아 한대기후다양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유고연방, 체코, 발트3국, 러시아연방, 1991년 구소련 붕괴이후

독립선언, 정치, 경제면에 많은 변화가 있음.

 

제 8장 북아메리카지역(앵글로아메리카)

 

1) 개관

아메리카- 아메리고 베스부치의 이름을 따서 라틴명의 아메리쿠스(Americus)에서 기인

메르카토르도법에 1538년에 신대륙의 전역에 사용함

지형적인 구분- 파나마지협의 이북을 북아메리카, 이남을 남아메리카

문화적인 구분- 앵글로아메리카(리오그란테강 이북),

라틴아메리카(리오그란테 이남, 중미, 남미를 포함)

앵글로 아메리카는 미국과 캐나다, 15세기 유럽에서 이주한 여러 민족의 자손이 혼재

앵글로 색슨족에 의해서 형성, 영어로 통일,

라틴아메리카는 멕시코, 중미대륙, 카리브해연안, 남미(브라질, 안데스산지, 안데스북부, 브라질이남), 16세기에서 19세기동안 스페인,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음.

 

2) 자연환경

대륙모양은 대체로 삼각형, 아시아주와의 경계를 이루는 베링해협에서 뉴펀들랜드까지의 거리는 약 5,000km로 북부지방에서는 매우 넓으나 남쪽으로 점점 좁아져서 파나마지협에는 약 50km정도

 

<지형상 >

① 동부지역 - 로렌시아 지역(래브라도고원, 허드슨만), 애팔래치아산지(뉴펀들랜드, 알라바마), 대서양 연안의 해안평야

② 서부지역 - 코르딜레라(로키산맥)

③ 중앙 대평원 - 로키산맥에서 애팔래치아산지 사이

 

<하천망>

태평양연안으로 유입 - 유콘강, 콜로라도강, 콜롬비아감

중앙평원 - 미시시피강(미주리강, 오하이강, 아칸소강)

허든슨만- 넬슨강

북극해- 마켄지강

멕시코만 - 리오그란테강

오대호 - 슈피리호, 미시간호, 휴런호, 이리호 온타리호

대서양연안 - 세인트로렌스강,

 

<기후>

광대한 북미대륙- 다양한 기후

남북방향으로 동부고지와 서부산지사이에 중앙대평원에는 지형적 장애는 없다.

하지만 북극해의 한파가 대륙을 관통하여 멕시코만까지,

멕시코만이 온난한 기류가 북부내륙 깊숙이 영향력을 미치기도 한다.

남에서 북으로 규칙적으로 온대, 냉대, 한대 기후대가 형성

태평양연안의 남부는 지중해성기후, 북부는 서안해양성 기후형성

대서양연안의 남부의 플로리다는 아열대기후, 북부는 온대와 냉온대기후, 캐나다북부와 알라스카는 툰드라기후와 빙설기후

서부의 로키산맥에서는 고산기후, 로키산맥의 동쪽에는 일부가 건조기후

 

3) 인문환경

 

1492년 이탈리아인 콜럼버스가 바하마제도이 산살바도르 섬을 발견한 뒤 신대륙<?>의 존재확인

유럽인들 신세계에 대한 건설 노력

북미는 문화적으로 영어권, 앵글로색슨족이 후손, 그 이전 아메리카 인디언(몽골리언)이 3만년 전에 북부아시아로부터 걸어서 베링해협으로 건너왔다.

앵글로아메리카는 미국과 캐나다로 구성

 

미국은 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13개주) 현재 50개 주와 워싱턴 특별구

캐나다와는 북위 49도선의 국경, 멕시코와는 리오그란테강이 경계이다.

기존의 인디언은 인디언 보호구역지정으로 오지에 거주

유럽에서 3차례의 거대이민(1860년대 아일랜드농민, 1860-90년대 영국과 독일농

민, 1890년대 유럽 각 지역 이민)

19,20세기 아시아, 중남미지역에서 이민으로 현재는 인종의 도가니

프론티어정신(forty niner)

미국의 관광산업 풍부한 자연, 인문관광자원, 교통조건, 높은 생활수준, 국가정책 등

동부의 해안지역, 플로리다지역, 서부의 3개지역, 알라스카와 하와이제도

중앙대평원의 여러 주

 

캐나다는 10개주와 3개 준주로 구성

동부의 온타리오와 퀘벡주, 브리티쉬 콜럼비아주 중심

북방부의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부트준주

제 9장 중 ․ 남아메리카지역(라틴아메리카)

 

1) 개관

아메리카- 아메리고 베스부치의 이름을 따서 라틴명의 아메리쿠스(Americus)에서 기인

메르카토르도법에 1538년에 신대륙의 전역에 사용함

지형적인 구분- 파나마지협의 이북을 북아메리카, 이남을 남아메리카

문화적인 구분- 앵글로아메리카(리오그란테강 이북),

라틴아메리카(리오그란테 이남, 중미, 남미를 포함)

라틴아메리카는

중미대륙(멕시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벨리즈, 니카라과,

파나마)

카리브해연안

(대엔틸제도 -쿠바, 자메이카,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바하마, 푸에르토리코)

(소엔틸제도- 크리니다드 토바고, 도미니카연방, 그레나다,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루시아, 앤티과부바다, 버어진제도)

남미대륙(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아도르,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기아나,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16세기에서 19세기동안 스페인,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음)

16세기 이후 20세기 초까지 약 3세기 동안 스페인인, 포르투칼인 등 라틴계 민족의 영향 많이 받음.(토르데시아 조약으로 브라질의 동부는 포르투칼, 이 서부는 스페인의 영향 받음)

 

위치는 북위 32도- 남위 56도까지, 서경 34도 - 118도까지 아프리카와 가깝다.

위치관계로 중미의 멕시코, 카리브해 여러 나라는 미국의 영향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남부, 칠레는 유럽의 영향,

카리브해 여러 나라와 브라질 북동부는 아프리카와 관계가 깊다.

 

2) 자연환경

지형은 대부분이 서부산지와 중앙저지, 동부고지로 3구분된다.

서부산지는 태평양연안의 남북으로 뻗어있는 안데스산맥이 남아메리카의 지붕

(신생대 3-4기습곡산지), 높은 산들이 많음.

중앙저지는 동서고지의사이에 오리노코강, 아마존강, 라플라타강 3대하천이 중요한 생산 지역과 초원, 밀림의 독특한 경관형성(야노스, 셀바스, 그란차코, 팜파스)

동부고지는 기아나대지와 브라질 고지로 구분(캄푸스- 커피재배)

 

기후는

북회귀선이 멕시코의 중앙부 및 쿠바섬이 북부를 통과- 열대 및 아열대기후

적도가 아마존 강유역을 지나고,

남회귀선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칠레의 안토파가스타를 지남.

대륙의 2/3가 열대에 속함

남온대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의 중남부지방으로

냉한대기후는 거의 나타나지 않음.

 

여름철의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멕시코 동북부와 캘리포니아 만 연안,

겨울철 기온도 같은 위도의 다른 대륙보다 온난한 것이 특징으로 대부분 평균기온이 10도이상임.

미국캘리포니아 주 남부로부터 계속되어 멕시코일부에 건조기후

멕시코고원에서 고산성기후(식생의 수직적인 변화 현저함)-

대도시는 해발 2,000-3,000mm에 발달한 것이 특색

 

⇒ 중남미지역은 기온차가 나타나는데, 이 이유는 위도에 의한 기온차보다 해발고도에 의한 수직적인 기온차가 뚜렷하게 나타난다(인간활동과 거주에 큰 영향을 줌).

 

3) 인문환경

문명의 발달한 곳(원주민 인디오)

마야문명의 발상지 - 멕시코의 유카탄반도(기후변화, 지력소모, 외적침입으로 소멸).

아즈텍문명의 발상지 - 멕시코 고원(1521년 스페인의 침입)

잉카문명의 발상지 - 안데스산지 페루의 쿠스코(1523년 스페인침입)

 

인종 및 민족(3인 3색)

원주민(인디오), 백인, 흑인종,

원주민+백인 =메스티조, 원주민+흑인 =삼보, 백인+흑인 =뮬라토 로구성

 

종교와 언어

전체주민의 85%가 스페인어와 포르투칼어(가이아나-영어, 수리남, 기아나-불어)

종교는 90%이상이 카톨릭교도, 그 외는 인디오의 주술신앙

역사적으로 원주민 문명 → 유럽의 침입 → 플랜테이션으로 흑인수입 3인종에서 3색의 혼혈인이 형성

 

유럽(백인) 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온대기후의 해안가

사회구조, 정치구조로 아직 1차산업이 중심지이지만 토제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라틴문화 - 원주민+ 라틴문화 + 흑인문화 = 변형된 라틴만의 문화형성/미래의 대륙

: 비디오- 잉카문명의 심장 (페루)

 

제 10장 아프리카지역

 

1) 개관

지중해를 사이로 유럽과 경계, 수에즈지협(폭 115km)과 아시아와 경계,

인도양과 대서양과의 사이에 위치

면적은 아시아 대륙 다음으로 약 3,000㎢(세계육지의 22%)

절대적 위치는 적도를 중심으로 북위 37°- 남위 35°, 서경 17°- 동경 51°

남북의 길이가 8,000km

 

2) 자연환경

지질은 안정된 괴상의 육지, 해안선 출입이 단순, 북부아틀라스 산맥을 제외하곤 산악이 거의 없음, 평균고도 650m 내외 고원, 대지지형

사하라 사막이 고도가 약 200-500m 정도,

 

하천- 나일강, 콩고강, 잠베지강, 니제르강 등 장대한 하천

기후- 적도를 중심으로 대칭적인 위치로 기후구가 규칙적인 편임.

80%가 남북회귀선 안에 포함(열대기후)

이외에 남북 양단과 중앙의 고산지대가 온대기후로 구분(콩고분지 포함)

강수량- 1,000- 2,000m, 기네아지방은 3,000m 다우지역,

사막- 북의 사하라사막, 리비아사막, 남의 칼라하리, 나미비아 사막 발달

접시를 엎어놓은 듯한 지형으로 산천이나 평야의 조화가 부조화로 무질서한 지형의 모자이크현상.

 

 

3) 인문환경

인류의 출현이 아프리카에서 한 설이 있으며, 따라서 아프리카 주민은 장기간에 걸쳐서 복잡한 민족이동과 타대륙으로부터 인구 유입이나, 인종, 민족, 언어적 분류가 불가능하다.

 

(인종과 민족)

사하라사막의 북부-

유럽인종의 햄족(이집트인, 베르베르인), 샘족(아라비아인, 에티오피아인)이 거주

중부이남- 니그로족(수단니그로, 반투니그로, 네그리토)의 3종으로 구분

노예로 매매가 된 것은 기네아만의 수단 니그로

열대 산림지대인 콩고분지는 네그리토인(피그미)와

칼라하리 사막 남쪽의 호텐토트, 부시맨족 등은

원시적 인종(신장 약 130cm)

 

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는 아시아에서 이민 온 인도인거주

(백인과 차별대우문제)

 

인종차별은 백인 중심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차별이 심함

(남아공- 아파르헤이트)

 

(언 어)

언어는 외부의 영향을 받음. 거의 1천여 부족들이 800종의 복잡한 어군형성

북부 - 아라비아어(샘족), 에티오피아어(햄족)

 

서부 아프리카 기네아만 연안 기니족 - 하우사어, 폴라니어

 

아프리카 남단에서

북부의 카메룬, 콩고와 우간다, 케나남단 - 반투어족의 스할리어

호텐토트 부시맨의 코이산어족(클리크,Click) 들이마시면서 발음??

 

(종 교)

언어분포는 종교문제와 많이 결부됨(아라비어가 통용되는 지역이 넓음)

→ 이는 아라비어를 원칙으로 하는 코란의 보급, 즉 이슬람교의 보급된 지역

그리고 그 외는 원시적인 신앙을 믿는 지역이 다수임

 

암흑의 대륙 아프리카에 대한 관광의 대한 욕구<?>

아직까지 몇몇의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원시환경의 자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음, 다라서 대부분이 아프리카 국가와 소수부족들이 세계관광루트에서 제외되고 있음.

 

암흑의 아프리카는 사하라 사막 이남을 이야기한다.

대륙적으로 아프리카대륙이지만

사하라 이북은 아시아권의 중동문화권에 속한다.

(이집트, 리바아.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제 11장 오세아니아지역

 

1) 개관과 지형구분

태평양 위치한 오세아니아주는 북위 35° - 남위 55°m,

동경 113° - 서경 113°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크고 작은 섬들

오세아니아는 전통적으로 오스트랄라시아(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의 4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대부분의 섬들이 남회귀선과 북회귀선 사이에 분포되어 있어서 열대기후 지역에 속하는데, 적도 북쪽 지역은 북동무역풍의 영향을 받고, 남쪽 지역은 남동무역풍의 영향을 받아서 강우량의 차이가 심하다. 2만 년 전만 하더라도 오스트랄라시아를 제외하고는 이 지역에 사람이 살지 않았다.

 

인종으로는 미크로네시아인·멜라네시아인·폴리네시아인 외에 유럽인·중국인·인도인·일본인 등이 있고, 이외에 혼혈인 등이 상당수 거주한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섬사람들의 조상이 동남아시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학설을 지지한다.

1990년경에 이르러 약 940만 명에 이르는 섬사람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오세아니아에 살고 있으며, 토착문화의 상당부분이 서구 여러 곳에서 이주해온 비(非) 오세아니아인들과의 빈번한 접촉으로 크게 변화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뉴기니아를 제외한 대부분이 영국과 그의 자치령인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의 속령이며, 네덜란드가 뉴잴랜드의 서반부를, 미국이 하와이, 사모아, 괌 등을, 프랑스가 뉴켈레도니아 및 남동부제도를 영유하고 있다.

 

 

◀ 멜라네시아

서쪽에서 동쪽으로 뉴기니섬, 비스마르크 군도, 솔로몬제도, 누벨칼레도니제도 와 기타의 루이지아드 군도, 애드미럴티 제도, 산타크루즈 제도, 루아요테 제도, 바누아투(이전의 뉴헤브리디스), 피지, 노퍽섬, 그리고 수많은 작은 섬들이 포함된다.

멜라네시아는 화산과 지진활동이 심한 안산암대(安山岩帶)에 의해 동쪽의 폴리네시아와 구분되며 적도 북쪽에 있는 미크로네시아와 구분된다. 남쪽으로는 남회귀선 및 오스트레일리아와 경계를 이룬다. '멜라네시아'란 이름은 '검다'는 의미의 그리스어 'melas'와 '제도'란 의미의 'nēsoi'에서 유래된 것

 

 

◀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앞바다로부터 오가사와라 남붕에 이르는 해변에 밀집하고 있는 소군도.

작은 여러 섬들과 키리바시(옛 이름은 길버트 제도), 괌, 나우루, 북마리아나 연방, 미크로네시아 연방(캐롤라인 제도에 속하는 야프·포나페[폰페이]·트루크·코스라이에), 마셜 제도 공화국, 팔라우(벨라우) 공화국 등의 제도가 포함된다.

미크로네시아(그리스어로 '작다'는 뜻의 mikros와 '제도'라는 뜻의 nesoi에서 유래) 섬들은 대부분이 적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평양 제도 최서단까지 뻗어 있다

 

◀ 폴리네시아

태평양 중동부의 넓은 3각형 지대에 흩어져 있다.

3각형의 정점에는 하와이 제도가 있고, 나머지 기저부에는 뉴질랜드와 이스터 섬이 각각 있다. 남북회귀선의 사이에 산재해 있는 소군도들.

폴리네시아(그리스어로 '많은'이라는 뜻의 poly와 '섬들'이라는 뜻의 nē soi에서 유래)에는 사모아 제도(아메리칸사모아, 사모아), 쿡제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타히티, 소시에테, 마르키즈, 투아모투군도), 니우에, 토켈라우제도, 투발루(이전의 엘리스 제도),통가·윌리스푸투나·하와이 제도, 핏케언 섬 등이 속해 있다.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인도 폴리네시아인에 속한다. 피지는 폴리네시아인이 어느 정도 거주하고 있어 종종 폴리네시아에 포함되기도 한다.

 

 

2) 지역이해

 

17세기 초부터 태즈만, 제임스쿡 등이 탐험가에 의해 알게 된 이후 유럽에서 건너온 민족들에 의해 새롭게 형성된 대륙이라고 할 수 있다.

태평양에 산재해 있는 많은 섬이 그 넓이보다 교통 및 군사상으로 본 위치의 가치가 크므로 중요시되고 있다. 섬의 영유의 의미는 태평양 횡단을 위한 항로기지 확보, 인접해역을 지배할 수 있는 가능성, 자원의 보고, 교통, 전략상의 중요기지 등의 잇점이 있다.

동양권과 동일한 시간대에 있으면서 문화권으로는 서양권이라는 특이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