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중 남아메리카지역(라틴아메리카)

 

1) 개관

아메리카- 아메리고 베스부치의 이름을 따서 라틴명의 아메리쿠스(Americus)에서 기인

메르카토르도법에 1538년에 신대륙의 전역에 사용함

지형적인 구분- 파나마지협의 이북을 북아메리카, 이남을 남아메리카

문화적인 구분- 앵글로아메리카(리오그란테강 이북),

라틴아메리카(리오그란테 이남, 중미, 남미를 포함)

라틴아메리카는

중미대륙(멕시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벨리즈, 니카라과,

파나마)

카리브해연안

(대엔틸제도 -쿠바, 자메이카,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바하마, 푸에르토리코)

(소엔틸제도- 크리니다드 토바고, 도미니카연방, 그레나다,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루시아, 앤티과부바다, 버어진제도)

남미대륙(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아도르,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기아나,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16세기에서 19세기동안 스페인,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음)

16세기 이후 20세기 초까지 약 3세기 동안 스페인인, 포르투칼인 등 라틴계 민족의 영향 많이 받음.(토르데시아 조약으로 브라질의 동부는 포르투칼, 이 서부는 스페인의 영향 받음)

 

위치는 북위 32도- 남위 56도까지, 서경 34도 - 118도까지 아프리카와 가깝다.

위치관계로 중미의 멕시코, 카리브해 여러 나라는 미국의 영향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남부, 칠레는 유럽의 영향,

카리브해 여러 나라와 브라질 북동부는 아프리카와 관계가 깊다.

 

2) 자연환경

지형은 대부분이 서부산지와 중앙저지, 동부고지로 3구분된다.

서부산지는 태평양연안의 남북으로 뻗어있는 안데스산맥이 남아메리카의 지붕

(신생대 3-4기습곡산지), 높은 산들이 많음.

중앙저지는 동서고지의사이에 오리노코강, 아마존강, 라플라타강 3대하천이 중요한 생산 지역과 초원, 밀림의 독특한 경관형성(야노스, 셀바스, 그란차코, 팜파스)

동부고지는 기아나대지와 브라질 고지로 구분(캄푸스- 커피재배)

 

기후는

북회귀선이 멕시코의 중앙부 및 쿠바섬이 북부를 통과- 열대 및 아열대기후

적도가 아마존 강유역을 지나고,

남회귀선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칠레의 안토파가스타를 지남.

대륙의 2/3가 열대에 속함

남온대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의 중남부지방으로

냉한대기후는 거의 나타나지 않음.

 

여름철의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멕시코 동북부와 캘리포니아 만 연안,

겨울철 기온도 같은 위도의 다른 대륙보다 온난한 것이 특징으로 대부분 평균기온이 10도이상임.

미국캘리포니아 주 남부로부터 계속되어 멕시코일부에 건조기후

멕시코고원에서 고산성기후(식생의 수직적인 변화 현저함)-

대도시는 해발 2,000-3,000mm에 발달한 것이 특색

 

⇒ 중남미지역은 기온차가 나타나는데, 이 이유는 위도에 의한 기온차보다 해발고도에 의한 수직적인 기온차가 뚜렷하게 나타난다(인간활동과 거주에 큰 영향을 줌).

 

3) 인문환경

문명의 발달한 곳(원주민 인디오)

마야문명의 발상지 - 멕시코의 유카탄반도(기후변화, 지력소모, 외적침입으로 소멸).

아즈텍문명의 발상지 - 멕시코 고원(1521년 스페인의 침입)

잉카문명의 발상지 - 안데스산지 페루의 쿠스코(1523년 스페인침입)

 

인종 및 민족(3인 3색)

원주민(인디오), 백인, 흑인종,

원주민+백인 =메스티조, 원주민+흑인 =삼보, 백인+흑인 =뮬라토 로구성

 

종교와 언어

전체주민의 85%가 스페인어와 포르투칼어(가이아나-영어, 수리남, 기아나-불어)

종교는 90%이상이 카톨릭교도, 그 외는 인디오의 주술신앙

역사적으로 원주민 문명 → 유럽의 침입 → 플랜테이션으로 흑인수입 3인종에서 3색의 혼혈인이 형성

 

유럽(백인) 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온대기후의 해안가

사회구조, 정치구조로 아직 1차산업이 중심지이지만 토제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라틴문화 - 원주민+ 라틴문화 + 흑인문화 = 변형된 라틴만의 문화형성/미래의 대륙

: 비디오- 잉카문명의 심장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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